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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배당의 위력 - 삼성전자 우선주

꿀광대 2020. 9. 10. 11:02

 

투자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는 수익을 내는 것이다.

하지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보면 좋은 주식을 잠시 들어왔다가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등락이 심한 곳으로 떠나간다. 

 

사진 : 네이버 금융

 

꼭 장기간의 투자가 답은 아니겠지만 

우리 같은 돈도 적고 빽도 없고 정보가 빠른 것도 아닌 소시민이

치열한 단타 대회에서 큰손과 외국인과 기관을 상대로 손해 보지 않고 버틸 수 있느냐이다.

 

 

그렇게 해서 계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객관적으로 나는 그렇게 해낼 자신이 없다.

그래서 활용하는 방법은 시간이다.

투자의 시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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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투자' 아냐…개미들의 '이유있는' 삼성전자 투자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를 사들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투자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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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긴 시간을 투자하면서 지루하기도 하지만

충성심이 낮아질 때면 들어오는 분기 배당의 힘은 실로 엄청나다.

미국 주식처럼 매달 들어오면 더욱 좋겠지만..

분기 배당의 힘으로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지난달에 올해 세 번째 배당이 들어왔다.

큰돈은 아니지만 재투자해서 천주, 이천 주로 가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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