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OM1] 영입 첫롤

 

올림푸스 DSLR로 카메라를 입문했었다.

그리고 캐논으로 기변 해서 지내다가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펜탁스 , 리코 등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그러다 지난 5월경 연남동 플리마켓에서 영입한 나의 새로운 slr 

올림푸스의 om-1 올블랙이다 ㅎㅎ

 

 

구매하면서 필름까지 장착하고 나왔다.

연남동 골목과 카페에서 테스트 샷

 

하늘의 구름이 좋았던날 

자연스러운 노이즈가 마음에 든다. 

 

 

사진전 보러 예술의 전당 갔던 날 

영입의 가장 큰 이유는 pentax MX 가 고장이 나서이기 때문이지만

35mm 렌즈를 장착하고 있었다.

 

 

표준은 50미리라고 하지만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엔 35미리가 편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