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채권 ETF 의 매력

꿀광대 2020. 2. 24. 09:05

 

채권은 재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뭐 주식은 재미있나요? 

잘하셔서 수익률 좋으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ㅎㅎ

저는 주식을 잘하지 못해서 채권도 좋아합니다. ㅠ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73809?division=NAVER

 

갈 곳 잃은 부동자금, 5%대 특판적금·MMF로 몰렸다

[앵커]역대 최저 금리 속에서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시중에는 갈 곳 없는 부동자금이 늘고 있습니다.이번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금이라고 이율이 높은 곳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정인아 기자, 투자할 곳을 잃은 시중 부동자금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기자]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

cnbc.sbs.co.kr

 

얼마 전 특판 적금 대란이 났었다.

연 5%가 이제는 대란이 날 이율이라니 약간 슬프다 ㅠ

 

사진 : 네이버 이자 계산기

 

하지만 그래 봐야 최대 월 30만 원이니까 

1년 후 받게되는 이자는 세금 빼고 나면 8만 원 정도이다.

 

그런 걸 생각하면 국채 ETF가 꽤 매력적이지 않나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사진 : 네이버 금융

 

위의 예시 상품은 "KBSTAR 국고채 3년" 이다.

최근 1년 수익률 3.2% 

적금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만약 어느 정도의 목돈이 있다면 

괜찮은 대안이 아닌가??

 

사진 : 네이버 금융

 

보수도 아주 비싸지 않고 분기별로 분배금을 지급해준다. 

투자금이 커질수록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는 채권에 투자해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위 상품은 그냥 예시이다. 

적금 대란이 났다길래 그냥 이것도 괜찮은거 같아서 쓴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