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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님 별세 - 상속세 이슈LIFE 2020. 10. 25. 16:40
한국 경제의 가장 유명인이자 세계 일류 기업 삼성전자의 기반을 만드신
이건희 회장님이 10월 25일 별세 하셨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ww.bloter.net/archives/470657
하늘로 간 한국 재계의 거목 故 이건희…정재계 “깊은 애도”
25일, 향년 78세 일기로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정재계가 잇따라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 회장은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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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가에는 상속의 문제가 남게 되었다.
한국 1순위 자산가의 재산은 18조원 ㄷㄷㄷ
최대주주이거나 최대주주 특수 관계인일 경우 상속세에 할증까지 더해진다.
자세한 세법 모르니 대충 계산해도 수조단위의 세금일거라 예상된다.
www.yna.co.kr/view/AKR20201025028751002?input=1195m
[이건희 별세] 주식재산만 18조…"상속세 10조 넘어 역대최대"(종합) | 연합뉴스
[이건희 별세] 주식재산만 18조…"상속세 10조 넘어 역대최대"(종합), 하채림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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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진그룹의 회장님 별세때는 배당에 대한 기대로 한진칼 우선주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삼성같은 경우 재드래곤 형님은 삼성전자의 지분이 1%도 되지않는다.
이재용 부회장은 물산 -> 생명 -> 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현재 여당이 추진하는 보험업법에 따르면(일명 삼성생명법) 삼성생명과 화재는 총자산의 3% 외 모든 지분을 매각해야한다.
이대로 간다면 이재용 부회장의 전자 지배구조가 약해질거라 예상된다.
이에 대한 해법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주린이인 나는 쫒아가기도 힘들정도로 복잡하다. ㅠ
우선주에 투자하고 있어서 특별 배당이라도 나올까 내심 기대를 하고 있지만
삼성의 지배구조가 복잡해서 결국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다.
주식에 투자하고있지 않을땐 그냥 회장님이 돌아가셨구나 하고 말았을텐데
투자자의 입자에서는 좀더 씽크빅 하게 되는거 같아 고무적이긴 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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