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MX] 삼청동 + 벚꽃 사진

봄이라서 벚꽃 사진이 많이 나왔습니다. 

벚꽃 명소인 삼청동 정독 도서관

감상적인 꼬마 뒷모습 

빈티지한 필름느낌으로 꽃을 찍으니 분위기가 묘한 사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살짝 늦어서 벚꽃이 많이 떨어지고 잎이 나기 시작했네요 ㅠ

공연하는 외국인과 한복입고 관광하시는 외국인들

여의도 벚꽃 축제 사진도 함께 들어있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온전한 벚꽃 사진은 찍을 수 없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ㄷㄷㄷ

자전거 인파와 벚꽃 인파가 합쳐지는  샛강 부근

산책하기 별로 좋지않은 구간입니다.

집근처에 핀 벚꽃도 한장 찍어봅니다.

 

올해 봄에는 벚꽃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건진 사진이 꽤 되네요 

뿌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