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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의 시대 - 우선주의 매력MONEY 2019. 7. 28. 20:1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8096751002?input=1195m
한은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 은행도 금리계산 분주(종합) | 연합뉴스
한은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 은행도 금리계산 분주(종합), 한혜원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19-07-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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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작아지면 예적금의 매력이 사라진다는 의미이다.
또 대출의 부담은 작아진다.
개인과 기업이 대출을 많이 받아서 경기 활성화 좀 시켜주세요 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은행 예금의 매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방면으로 돈이 움직일 것이다.
부동산, 금, 채권 등등
그중에서 우선주는 어떨까 한다.
우선주란 무엇인가...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한다.
우선주는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기업이 해산할 경우의 잔여재산을 배분 등에서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지는 주식이다. 대개의 경우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곧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주식을 말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우선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이 많은 주식이다.
경영권에 위협을 받지 않고 회사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편인 것이다.
많은 우선주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삼성화재 우선주를 예를 들오 보자.
사진 : http://seibro.or.kr 2016년에 3.35%
2017년에 5.65%
2018년에 6.63%
요즘 정기예금 이율이 2% 초반대인 것을 감안하면 배당률이 상당히 높다.
사진 : 네이버 금융 10년 지표를 보면 2014년까지는 우상향하고 2015년 이후 에는 박스권이다.
회사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데 매년 배당까지 챙겨준다면
자산 포트폴리오에 꼭 편입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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