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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길 "주부사"MONEY 2019. 6. 10. 15:59
흔히들 부자가 되는 방법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주부사 주 : 주식 부 : 부동산 사 : 사업 그런데 주식해서 돈벌기보다 돈 잃는 게 더 쉽다. 주변에는 주식해서 돈번 사람이 없다. 주식으로 1억 만드는 방법은 2억으로 시작하면 된다고 함. 부동산은 더 힘들다. 대학졸업하고 월급 모아서 어느 세월에 부동산을 사나. 부자가 되는 방법이 부동산이 아니라 부자가 돼야 부동산을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럼 사업은? 하아..사업은 또 아무나 하나 평범한 직장인이 사업을 하기도 쉽지 않고 금수저 아니면 리스크를 감당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수저가 아닌 일반인들이.. 김연아, 손흥민, 류현진, BTS가 되지못한 평범한 우리들이..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주부사 뿐이다. 결론적으로 주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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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VS 채권투자MONEY 2019. 6. 10. 15:28
직장인이 돈을 모으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다. 적금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서 1년이든 2년이든 만기가 되면 연장을 하기도 하고 아니면 정기예금으로 돌려서 목돈을 따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2019년 6월 기준으로 정기적금의 경우 우대금리 다 받아도 1년 3% 넘기기 쉽지 않고 정기예금도 1년에 2% 초반이 고작일 것이다. 게다가 이자소득세 15.4% 는 두고 가야 한다. 조금 더 찾아보았다. 농협이나 수협 조합 지점에 준조합원 가입하면 비과세 상품을 3000만 원까지 들 수 있다. 비과세 1년 기준 이자가 2.5% (농특세 1.5%가 부과된다고 한다.) 정기예금 중에서는 괜찮은 제품인데 없애니 마니 말이 많다가 2년 연장하기로 했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http://view.asia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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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공부하기MONEY 2019. 6. 10. 07:56
과거에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검색된 결과를 텍스트로 찾아봤었다. 주로 네이버의 검색 결과인 지식인이나 블로그 , 뉴스 등이 되겠다. 전문분야라면 구글 검색도 좋았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다. 글로 읽어서 학습하는 것도 좋지만 영상 자료가 이해하는데 훨씬 빠르고 쉽다. 이제 유튜브의 시대다. 크리에이터도 많아서 자료가 방대하고 설명 잘해주시는 분들도 많다.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책도 사서 읽었지만 유튜브에서 공부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자료가 방대한 만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자료도 있고 자료 자체가 틀린 경우도 없지 않다. 스스로 잘 걸려서 본다면 새로운 영감이나 도움을 얻기에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요즘 주식과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구독하는 유튜버 중 한 분을 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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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가서 놀람MONEY 2019. 6. 9. 19:29
몇일 전에 적금이나 하나 더 만들어볼까 싶어서 은행갔다가 기본금리가 1.7%라고 한다. ㄷㄷㄷ 작년 여름에 만들때는 3.5% 였는데 ㅠ 그때는 우대금리 조건도 별게 없어서 우대 다 받았는데 이제는 우대금리도 해당되는게 없어서 기본 1.7퍼가 끝이다. - 신용카드는 더 못만들어요 ㅠ 카카오뱅크에서 찾아보니 2.5% 라고 한다. 이제 적금 때려치우고 매달 주식계좌에 넣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또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강제력이 없어지면 소비가 늘어날거라는 생각도 든다. 매달 자동이체로 일정금액이 빠져나가야 정해진 소비만 하지 의지력이 메이웨더급 되는 사람은 알아서 잘하겠지만 나는 어느정도 강제력이 필요하다. 결론 : 적금은 이율 따지지말고 모으는데 의의를 두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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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가야하나MONEY 2019. 6. 9. 19:11
안전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 들린다. 아직 금리, 환율, 주가지수에 대한 상관관계가 명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지만;; 위기론자들의 경제위기론은 꾸준하다. - 위기때 공격적으로 승부를 해야 인생역전하겠지.. 그래서 요즘 채권, 금, 달러를 알아보고 있다. ETF에서 편하게 투자가 가능해서 좋다. 실물을 사기엔 너무 소액이고 금통장이나 달러통장보다는 ETF 로 간다. 미국형아는 달러 약세가 컨셉이라고 하니까 요즘 많이 오른 달러는 패스한다. 금과 채권 중 일단 금이다. 인류 역사와 함께한 안전자산은 역시 골드지 생각보다 금에 관련된 ETF 가 별로없다. KODEX 골드선물(H) 가 수수료 0.68% 로 좀 높은거같지만 고르고 자시고가 없다. 거래량이 적은것도 좀 마음에 걸리지만 나는 소액이니까 안전자산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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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입문 1주년MONEY 2019. 6. 9. 18:35
어리지 않은 나이에 주식에 입문했다. 2018년 20대부터 관심 가지고 삼전 주식을 꾸준히 모았다면 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도 삼전은 안사고 보잘것없는 판단력과 단물 빠진 정보를 쫒게 된다. 주린이 답게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 과학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 미중무역전쟁으로 손실이 나기 시작하다가 아직도 -5% ~ -10% 사이를 허우적거리고 있다 ㅠ 문득 블로그에 기록하자 생각하다 보니 주식 시작한 지 1주년이 되어서 끄적임을 남겨본다. 공부 열심히 하자 큰 욕심은 없고 매년 15퍼센트만 먹고 싶습니다.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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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에 관한 요즘 생각MONEY 2019. 6. 9. 18:21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데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네이버 지식백과] ETF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일단 네이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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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5d] 서울숲 출사PHOTO 2017. 6. 25. 00:57
생각보다 넓어서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곳서울숲을 조금 담아보았습니다.이제 사진이 완전 여름이네요. 신형 쩜팔 렌즈를 새로 영입했습니다.기존에 쓰던 시그마 렌즈보다 선예도도 좋고 색감도 화사한 느낌이네요. 공중전화기 부스가 클래식하게 생겼네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촬영중인 아저씨 뒷모습입니다. ㅎㅎ저 길에서 웨딩스냅도 많이 찍더군요 초록 발색이 화사합니다. 마녀의 집도 있습니다 ㅎ사슴도 있고 일반 공원 외에도 소소하게 볼거리가 많습니다. 광각 렌즈를 쓰다가 다시 50mm로 복귀하니적절하게 구도가 정리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탠드 에비뉴에서 잠시 구경하고 철수합니다. 꽃다발과 엽서를 득템해서 돌아갑니다 ㅎㅎ Canon EOS 5d / EF 50mm F1.8 STM